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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징어가 생각하는 군대에 대해서..
게시물ID : military_43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꾸꾹
추천 : 1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16 15:52:44

안녕하세요 25살 아맄따운? 여징어입니다.ㅋㅋ
제가 생각하는 군대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사실 어릴때는 주변에서 군대가는 친구들이나 선배들, 동생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선 당연한거고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햇습니다. 근데 학교를 다니면서 군대갓다온 분들이 복학을 하는 모습을 보면 2년이라는 시간을 쓰고온만큼 제 나름 안타까운? 생각을 하기도 햇지만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더군요. (남성들 분께 죄송합니다 ..ㅋㅋ저는 군대를 캠프따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ㅠㅠ) 제 남자친구도 (이것도 죄송ㅋ) 저랑 술한잔을 하다보면 군대에서 잇엇던 일을 신나게 얘기합니다. 그리고 군시절에 잘맞앗던 분들하고는 지금까지도 친분을 유지하며 그 시절을 떠올리곤 하더군요. 
저는 여자들도 어느 정도 군대에서 하는 훈련들을 받앗으면 하는 바램도 잇습니다. 아니면 원하는 사람들 한에서라도요. 제가 쓸데없는 상상이나 생각일수도 잇겟지만 옛날에 북한이랑 전쟁이 난다 어쩐다 할때 문득 여자들은 도망가는 거 이외엔 할 수 잇는게 없더라구요. 제가 봣던 여러 전쟁영화에서도 여자들은 피난민이 되고 노예가 되거나 쫒겨다니거나 ..그랫던거 같아요 
그래서 여자들도 총을 쏘는 방법이나 수류탄 등 여러가지 훈련들을 받아 정말 전쟁이 터졋을때 제 몸 하나는 지킬수잇는 여징어가 되야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던찰라 이제는 핵폭탄 전쟁이 되어 그러기도 전에 끝나지않을까 싶기도 하구..ㅋㅋㅋㅋ 여튼 그러네요 
제 친구 동생도 군대 다녀와서 부모님의 소중함도 알게됫으며 인맥도 넓어지고 철도 들엇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여튼 저는 여자라 잘모르지만 ㅠㅠ힘든 2년이라도 다들 몸조심하시고 힘내시고!!! 남친이 군복무를 하시는동안 여친들은 제발 바람같은거 피지맙시다. 여튼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될지 몰라 그냥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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