넹...Sheltermaker님의 마녀시리즈를 나온데 까지 읽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읽은 부분이 읽기는 하지만 다시 처음부터 읽으니 새록새록하더라구요 ㅎㅎ

현재 1편인 '포니들은 저를 마녀라 부르네요' 는 6화으로 완결되었고

2편인 '마녀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는 연재중이네요 ㄷㄷ 무튼 나온데 까지 읽어봤습니다 ㅎㅎ

다른글들보다 비교적 짧은 글이었지만 그 속에 들어있는 내용이나 감정들은 결코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소재도 참신했고 , 일기 형식의 글이어서 주인공의 감정이입도 훨씬 더 잘되었습니다 ㅎㅎ

어찌보면 단순한 상승 , 하강 구조임에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즐겁게 읽었고

특히 첫번째 편에서의 결말의 슬픔이 이어지다가 두번째 편 프롤로그에서 확 반전이! ㄷㄷㄷㄷ 그때 막 감정이 복받쳐 오르더라구요 ㅜㅜㅜ 아 그래도 다행이구나.. 라는 생각이.. ㅎㅎㅎ 정말 여운이 넘쳐나는 글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유일한 아쉬움이라면 아직 완결이 안되었다는점 ㅜㅜㅜ 엉엉 빨리 연재해주세요 ㅜㅜㅜㅜ

무튼 좋은팬픽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ㅎㅎ

사...사ㅏㅏㅏㅏ 사는동안 오래 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이런 이상한 글로 원작자님의 기분이 상하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ㅜㅜ 그래도 항상 제 이런 좋은 팬픽을 봐서 즐거운 기분은 진심입니다 ㅎㅎ 언제나 모든 팬픽러 분께 감사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