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부분은 지루하더군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액션도 많이 없고...
처음에 혼란스러웠던건 주인공이 바뀌면서
지금까지 본시리즈의 연결인지, 아니면 전혀 새로운 이야기인지
햇갈렸네요.
계속 보다보니 새로운 이야기구나 라는걸 알게 되더군요.
에드워드 노튼의 모습이 반갑네요.
감독의 인터뷰를 보니 "제목에 본을 따와서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던데, 속편에서는 제레미 레너의 액션을 추가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라더군요.
레거시는 극장에서 못 봤는데, 속편은 극장에서 꼭 봐야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