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201121205727&p=ned 민주통합당은 1일 부천 원미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경협씨의 선거사무실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벌인 것과 관련, 검찰에 원색적인 수식어를 동원 맹공을 퍼부었다.
박영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영화 '부러진 화살'이 인기인데, 제2편으로 '부러진 칼날', '부러진 압수수색'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며 포문을 열었다. 사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영화 '부러진 화살'에 빗대어 충분한 근거도 없이 압수수색에 나선 검찰을 비판한 것이다.
박 최고위원은 이어 "돈봉투와 초청봉투를 구분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민주당을 잡겠다고 검찰이 눈이 멀어서 부천 현장을 압수수색한 것이라면, 이제 민주당은 행사할 때 초청장을 투명봉투로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꼬집어 말했다.
이어 "검찰이 출판기념회 초청장 봉투의 사이즈와 돈봉투 사이즈가 다르다고 주장하는데, 그렇다면 당장이라도 CCTV 화면을 공개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용득 최고위원도 "요즘 검찰이 돈봉투 사건을 희석하려고 애를 많이 쓰고 있다. 그러나 돈봉투와 초청장 봉투는 분명히 다르다"면서 "물타기가 아니라 몰라서 그런 것이라면 검찰이 무능함을 전국민에게 알리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돈봉투 사건은 베오베 안보내준다고 징징거리던 얘들 어쩔꺼냐
돈봉투도 아니고 CCTV 영상 자체가 투표후에 찍힌화면이라는데
검찰보고 CCTV 화면 까라고 요구해야지
박원순 아들한테는 공개신검 받으라매
검찰이 CCTV 화면 못까면 개수작 인증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