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약 200일 정도됬는데
솔직히 권태기인거 같기도하고 내가 걜 좋아하는지 의문임..
근데 정말 헤어졌다가는 내가 철저하게 외로운 사람이 될까봐 못헤어지겠음..
평일엔 너무나 바쁘구 주말에 남친만나서 맛난거먹고 놀러다니고하는데
남친이없어지면 이걸 당연하게 같이 할 사람이 없음..ㅋ
친구들이랑 매주주말마다 만나는것도아니고 가끔 가다 서로 시간맞을때 만나는건데..
물론 다른 남자만나면 어떠냐고 하지만 남자를 만날곳이 존재하지않음..
여대다니고 고딩친구들 다 군대가고...
이게 권태기여서 이런건가... 싶기도한데
정말 얘가 나한테 무슨 존재인지 모르겠넹..
저 더치페이딱딱하고 오히려 더 낼때도많고
이것저것 사달라는 것도없음...
그냥 내가 이렇다는게 넘 답답하다는걸 알아달라는 글이니 욕하지말ㅇㅏ주세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