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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35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toΩ
추천 : 43
조회수 : 3008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2/01 15:58:4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1/29 06:37:34
그냥 너무 힘들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간게 2003년인데..... 2003년 부터 나는 한 순간도 집의 가장이 아닌 적이 없었다. 별일은 없는 날이지만, 9년째 무언가 짖누르고 있는 두 어깨가 너무 무거워서 울고 싶은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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