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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을때부터 사망해서 없어진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보고 싶어했던 소녀
그저 남들이 보기에는 평범한 평온하게 아빠 엄마와 여름의 추억을 만들고 싶어한 한 9살 소녀의
바램.
자신의 모든것, 생명을 바치면서까지 과거에 수만번,수십만번을 루프하면서
마침내 발견한 그 눈부심 만큼은 잊지 않았습니다. 비록 이제 저란 존재는
남아있지 않지만, 여러분은 어떤 여름의 추억을 가족이나 주변사람들과 쌓았는가요?
그 평범한 추억조차 쌓을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그 추억을
소중하게 여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