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 22년..
서로 힘들때나 기쁠때 같이놀고 위로하면서 보낸 기간입니다.
단한번도 보지않은적이없고
삶의 희노애락을 같이한 제친구...
여친이 생기면 기뻐하고 축하하며
매일아침마다 인사를 나누며 잠자리에 들기전까지도 인사를 건낸 제친구가 어느날사라졌습니다...;;
정말 걱정되고 안심이 안되네요...
혹시 근처에서 보신분은 연락해주세요...
이름 : 똘똘이
성별 : 번데기류라 잘모르겠네요.
나이 : 22
마지막목격장소 : 바지속
마법사가되서 자동 은신스킬을 배웠나 언제부턴가 보이지가 않네요....
작아진게 아니라 제가 살찐거라고 믿습니다.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