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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3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수가업써★
추천 : 0
조회수 : 245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7/29 10:59:37
안녕하세요
최근 1달간 연애게시판 단골손님입니다.
목요일인다 금요일쯤에 그친구와 정리하려고 만나러 갈까요??라고 올렸던 사람입니다.
음.. 저에게 가지말아아 별로다 라고들 하셔서 연락도 안하고 찾아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아침에 그친구에게 전화가왔네요.
오늘 만나서 끝내자고.. 제가 이따가 연락한다 했습니다 확답은아니구..
저는 알고있거든요 이친구가 어제 소개받은 남자와 술마신걸 뭐 술만 마셨는지 그다음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저녁 12시쯤에 술마시고 귀가하다가 두눈으로 봤습니다)
이친구는 정리가 끝나서 저한테 힘들게하지말아라 제발 연락하지말아라 라고 한줄알았는데 오늘 보자는 심리를 도저희 이해할수가 없어서요
그남자와 잘되서 저를 완전히 정리하려고 부른걸까요??
한번 만나서 얘기을 해볼까요?
아니면 그냥 여기서 보지않고 끝을내는게 좋을까요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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