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경 밝은갈색 긴머리 처자(본인)랑
단발의 처자랑 부평의 핫플레이스인 쌈짓돈 입성
까르보 돈까스와 쌈짓돈까스 흡입
우걱
힝 마이쩡
까르보에 새우가 네마리나..
풍부한 베이컨과 양송이버섯
아잌..아잉..
실장님으로 보이는 분과 응나님 발견..
차마 같이 온 단발처자에게 오밍아웃을 못한 본인은
부끄럽지만 활기차게 까르보를 흡입하였어요.
정말 맛있었다구요
회전되는 미니선풍기 어디서사셨냐고 물어봤던
저에요
아잉귀여웡 ♡ 선풍기에 카톡이모티콘이..♥
아트박스 가서 꼭 사야지이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