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제외 라인전에서 상대의 실력이 미지수라는 가정하에 오로지 게임의 승리만을 전제로 했을 때, 첫 템을 도란을 가는 경우가 있는가?
첫 템 도란은 똥입니다, 여러분. 갱킹을 배제하더라도 시비르, 베인, 드레이븐은 이속 증가가 있고 트리 코르키 무덤 이즈 등은 대쉬기가 있습니다. 소라카 힐 믿고 까불면서 도란갔다가 라인 쭉쭉 밀고 힐을 따라올 수 없는 딜량에 역관광 당하고 밀려있는 라인 도망가다가 이속 때문에 추노질 당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대요. 미드 도란링? 피교환은 포기하겠다는 소리군요. 탑 도란 방패? 물론 예외도 있지만 그러지마세요. 상성땜시롱 뭐시냐 방룬 떡칠한 말파를 했는데 나서스라도 왔다면 모를까..
초반에 1~2렙 차이가 중요한 시점에서 물약 3개 피 600을 버리고 원치 않는 귀환을 하는 순간 지고 들어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