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이상.
2008년 1만2천270명이던 자살자는
2009년 1만4천722명으로 많이 늘어난 데 이어
2010년 1만4천779명,
2011년 1만5천681명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성별로는 전체 대비 남성 자살자 비율이
2008년 64.7%,
2009년 64.4%,
2010년 66.2%,
2011년 68.4%로 여성을 매년 크게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년간 1만2천53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9천566명,
부산 4천92명,
경남 3천863명,
충남 3천716명,
경북 3천555명
모든 자살원인 , 자살연령을 통틀어서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그 책임은 "국가" 혹은 "사회" 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책임은 언론,미디어,방송,뉴스 이구요.
과거 일본이 세계 자살1위였을때도.
일본이 세계1위 되기
이전에 핀란드가 세계 자살 1위였을때도.
그 국가들은 결국 자살문제는 개인이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책임이라는것을 뒤늦게 알고..
대책을 세웠습니다.
지금은 그 두국가는 5위 밖으로 밀려나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책수준은?
거의 "모르쇠" 이거나 "하는척" 정도만 진행되고있는 수준입니다.
"사람" 이 먼저가 아니라 "창조경제" 가 먼저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