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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 자살, 4년간 1만8천여명,연평균 4천700명 증가세
게시물ID : sisa_435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르만족
추천 : 3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05 11:10:06
61세 이상.

2008년 1만2천270명이던 자살자는 
2009년 1만4천722명으로 많이 늘어난 데 이어 
2010년 1만4천779명, 
2011년 1만5천681명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성별로는 전체 대비 남성 자살자 비율이 
2008년 64.7%, 
2009년 64.4%, 
2010년 66.2%, 
2011년 68.4%로 여성을 매년 크게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년간 1만2천53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9천566명, 
부산 4천92명, 
경남 3천863명, 
충남 3천716명, 
경북 3천555명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905103209250


모든 자살원인 , 자살연령을 통틀어서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그 책임은 "국가" 혹은 "사회" 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책임은 언론,미디어,방송,뉴스 이구요.


과거 일본이 세계 자살1위였을때도.
일본이 세계1위 되기 
이전에 핀란드가 세계 자살 1위였을때도.
그 국가들은 결국 자살문제는 개인이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책임이라는것을 뒤늦게 알고.. 
대책을 세웠습니다.
지금은 그 두국가는  5위 밖으로 밀려나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책수준은?  
거의 "모르쇠" 이거나 "하는척" 정도만 진행되고있는 수준입니다.

"사람" 이 먼저가 아니라 "창조경제" 가 먼저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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