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일찍자서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새벽 3시 반 즈음 자전거를 탔습니다.
저번에 얻은 캣아이 HE-EL625RC 테스트도 해볼겸 밤에 다녀왔네요.
강려크 하긴 한데 베터리가 무슨 2시간이면 끝이라기에,
충전도 안하고 한달 전 형이 일본에서 가져온 그대로 붙여서 갔다왔는데, 다행히 한시간 반은 가네요.
충전해서 써야지...
밤에 아무도 없어서, 좀 무서웠어요.
괜히 막 귀신 생각 더나고ㅋㅋㅋ 아놔 진짜.
귀신나오면 막 하소연할까 생각하기도 하고ㅋㅋ
그럼 살려주지 않을까..? 하고
다행하 강려크한 조명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아참 이번에 자전거 캐링백이라고 해야하나.
일본에 자전거 담아갈 가방을,
엄청 싼 중국산 디바이크인가?
2만 얼마 했던것 같아요.
그걸 샀는데,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들어가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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