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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복귀무대에 문재인·안철수·심상정 총출동
게시물ID : sisa_436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百年戰爭
추천 : 14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9/05 20:39:05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905202211576

지난해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서 낙선했던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의 복귀무대에 문재인·안철수·심상정 등 지난 대선에 나섰던 주자들이 나란히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으로 5일 확인됐다.

'사단법인 권영길과 나아지는 살림살이(나살림, 이사장 권영길)'는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권 전 대표가 이사장을 맡는 나살림은 진보평화 인사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단체로서 향후 ▲교육비와 의료비 걱정 없는 보편적 복지 국가 건설 ▲평화와 통일의 길 모색 등을 목표로 국민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나살림은 발족식 후부터 각계 전문가나 시민사회단체와 연대도 강화할 계획이다.

권 이사장은 발족식을 앞두고 "'국민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라며 대한민국 민생의 현실을 물은지 10년이 지났다. 보편적 복지와 평화, 통일의 길을 찾기 위해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나살림 출범식에는 각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권 전 대표의 인사말과 한국노총·민주노총 위원장의 축사, 정의당 천호선 대표 축사, 문재인·안철수 의원 축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노회찬 전 진보정의당 대표, 천영세 전 의원, 최순영 전 의원, 한면희 전 창조한국당 대표 등도 참석한다.

이 밖에 일본 내에서 평화운동을 주도해온 일본 국회의원도 이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일본 사민당 5선 중의원인 테루야 칸토쿠 의원과 하토리 료이치 전 중의원 등이 출범식장을 찾는다. 특히 테루야 의원은 '아베정권의 우경화와 오키나와 평화운동, 그리고 동북아평화연대'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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