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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기독교학교에서 이런 짓을 하고 있었네요.....를보다..
게시물ID : freeboard_650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8세대학생
추천 : 2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8 00:07:00
딱히 저격의 뜻은 없으나 잘 모르시는것 같아 적어봅니다.

보통의 대안학교는 국가에 인가를 받지 않습니다. 대부분 받지 않죠.
왜냐면 수업 일수를 채워야하는데 그걸 채우려면 일반 인지교과시수를 늘려야하는데 그러면 대안학교의 특성인 여러 학생자치라던지 자연과의 친밀도를 위한 수업이라던지 예술수업이라던지
그런부분에서 부족해질수 있기때문입니다.

실제로 제천간딘가..어디 간디학교가 인가를 받았는데 맨날 교육청이랑 싸운답니다.(이건여담)

어쨌든 학교철학이라던지 그외에 여러가지 이유로 인가를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국가로부터 지원이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입학금이라던지 교육비라던지.. 많이 비싼편입니다. 
큼직큼직한 대안학교가 아닌이상은 대부분 시설이 좋지 못합니다. 재정이 어려운거죠.
큰대안학교도 어려운판에.. 



하지만 잘못된건 잘못된게 맞죠.
사실여부는 정확히 찾아보진 못했지만 저사실이 맞다면 학교가 잘못한게맞죠.


여하튼 확실하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인가받지못한 대안학교라서 그런게아니라

그냥 저학교가 이상한겁니다.



P.s. 필자는 5년 동안대안학교를 다녔고 올해 졸업합니다.. 아직도 대안학교에대해서 잘 모르시규 하는거 보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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