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이번에 우리 마을 청년회장으로 선출이 된 히비키입니다.
다른 것이 아니고... 저가 전할 말이 있어서 스피카폰을 좀 잡았읍니다.
에... 다들 아시겠지만은 이제 우리 고을이 젊은 사람들은 다 도시로 가고 그래서
영 활기가 없읍니다! 예?
우리 주민 여러분들 우리 정든 고을 이대로 놔두면은 응? 조금 있으면 사라질 지도 모른다 이 말입니다. 안되겠죠잉?
그래서 우리 마을회관에서 우리 마을! 우리 고을 살릴 방안을 모집하고 있응께.
에... 좋은 생각이 있으면은 마을회관으로 와서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이상 애게리 청년회장 히비키였읍니다잉.
삑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