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에 삽니다.
그래서 인지 풍경을 담으면 이국적인 부분이 많이 담기더군요.
이 사진은 제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산 전망대에서 찍은 것입니다. ^^
아이뽕의 멋진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은 유명한 곳입니다. 아마 와보신 분들도 많을 듯.
이 사진을 보니 제가 어디에 사는지 아시는 분도 생기겠죠?
전 스르륵에서 넘어온 유저도 아니고 여태 오유를 눈팅만 하던 유저입니다.
계속 눈팅만 하고 지내도 상관 없었지만 요새 외로워 지는 마음 한켠이 누군가와의 인터렉션이 필요하다고 외치고 있더군요.
부디 사진이 변변치 않더라도 즐거운 맘으로 봐주세요.
요새같은 뒤숭숭한 때 탁 트인 사진 보고 기분 전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