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엔 박스테이프로 둘둘말고 눈은 열라 붓고 입과 코는 출처가 궁금한 방독 마스크 비스무레한것을 착용하고 있는... 하이라이트는 옆구리에 차고 있는 개쉐~~ 첨엔 죽어 있는 개인줄로만 알았오 헌데 어떤 취한 아저씨가 다가가(이햏이 우스워 보였는지)살짝 말 붙이니 개가 벌떡!! 왈왈!! 개소리를 내더구려...실하였오 양손에 무거운 짐들뿐아니라 첨보는 햏쓰딸 압박에 눌려 졸라 흔들린것을 용서하시오...다가오는 햏에 렌즈를 들여내밀기란... 똥싼뒤 변기를 쳐다보는듯한 느낌???? 암튼 무시무시했오;;; 이햏의 정체를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