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자네 왜 굳이 대학원까지 진학을 하고 싶나
그만큼 물리학에 대해 관심이 있고 소질이 크나?
친구: 예. 관심이 상당히 많고 좀 더 개인적으로 연구하고 싶습니다.
교수: 음...그 관심에 비례해서 성적도 높게 나오겠지? 과에서 1등인가?
친구: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어 상위권 점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등은 아닙니다.
이때부터 교수가 머리를 잡고 한 30초 정도 쳐다보더니
현실적으로 말해주겠네 물리학으로 대학원 갈 정도면
천재이거나 집에 돈이 많거나 둘 중 하나라네
자네는 두 부류 중에 어느 한곳에 속하나?
친구 그냥 집에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