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다가 오늘 있었던 일을 글로 한번 올려볼까 해서 가입하게 됬습니다 ㅎ
어제 담배를 샀는데 담배 필터에 이상한게 있어서 친구녀석에게 말했더니
친구녀석이 바로 상담원에게 전화를 하더군요; (그냥 손가락으로 때어내서 필려고 했는데;;)
그러더니 담배갑에 적혀있던 번호 불러주고 통화좀 하더니
오늘 담배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교환 받았습니다;
엄청 친절하셔서 이런거 그냥 때서 펴도 상관없는데 연락해서 조금 죄송스러웠습니다;
파란상자 안에 담배 두갑이 들어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