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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게시물ID : gomin_436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슬픔
추천 : 2
조회수 : 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12 23:56:00
난 엄마가 가슴으로 낳은 딸이야
내가 태어났을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나한테 엄마는 엄마 한사람이야
내몸에 엄마피가 흐르지 않아도 내 모든 추억에 엄마는 엄마 한사람이야
난 엄마 마음에서 자랐어
나의 아빠와 헤어져도 엄마는 여전히 나의 엄마야
비록 배다른 동생이지만 내동생도 하나밖에 없는 내동생이야
절대 버리지않아
엄마랑 내동생 내가 끝까지 안고 갈거야
요즘 힘들어 하는 엄마 보면서 너무 힘이들어
회사에서 가끔 화장실가서 몰래 울어
친구들한테도 말못하는 우리사연 나혼자 끌어안고 사는게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변하지않는건 엄마는 내 엄마야
내가 내동생에게 베푸는 모든것에 감사하지마
당연한거야 내동생이니까 내가 사랑하는 내동생이니까

제발 떠나지마 나한테는 너무 소중한 내 가족이야
내엄마야 내동생이야
나 버리지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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