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한다고 욕하진 마라, 언제나 넌 잘하냐.
언제 봤다고 시발시발, 또 언제 우리엄마를 봤는지 니미니미거리고
게임 지면 누가 죽냐? 이런 상황은 이래서 지고 있는 것 같다. 지금이라도 어떻게 하자- 하는 발전적인 말은 안하고
아무런 쓸모 없는 말만 하죠.
내가 못 한다고 뭐라 하는건 좋아.
실망스럽다고 말해도 좋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말은 못 해줄지언정 남욕하면 지고 있는 게임으로 인한 멘붕이 케어가 되기라도 하나?
그러지 말자. 우리 서로 초등학생처럼 게임갖고 말싸움하진 말자.
나이 값 좀 하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