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1명·80대 2명 사후 검사서 확인..모두 감염경로 불분명
(수원·화성=연합뉴스) 김인유 최해민 기자 = 경기 수원과 화성에서 이틀 새 3명이 사망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화성시 진안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확진자 번호 미부여)은 전날 정오께 기산동 거리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시신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했고,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28142804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