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들보다 잘났다고 생각했는데

입시보니까 영 아니였어요

오히려 못났더라고요.

왜 전 이런대학을 가야되고,

다른사람들은 다 나보다 좋은 대학을 가네요

전 대학때문에 사랑도 포기했는데...

참 스트레스예요

원하는 과는 갔는데 대학이 좀 그러네요..

배가 불렀나봐요ㅋㅋㅋ나란년은...

나중에 가면 뭐가 정답인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상당히 괴롭네요....

그리고 겸손하게 살아야겠어요

제가 무시했던 애들 다 저보단 좋은 대학갔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