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당원들, 유시민 의원 등 상대 잇단 소송
[연합뉴스-한겨레 2003.12.8]
온라인 정당인 개혁국민정당(개혁당)이 지난달(2003년 11월) 초 탈당한 열린우리당 유시민, 김원웅 의원을 상대로 잇따라 소송을 제기했다.
2003년 12월 8일 서울지법 남부지원에 따르면 개혁당 오정례 집행위원 등 16명은 "두 사람이 당적을 바꾸기 위해 편법으로 당을 해산해 당원들에게 물질적, 정신적 손해를 입혔다"며 모두 4천800만원의 위자료 지급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오씨 등은 또 채권 보전을 위해 유 의원 등의 세비 절반에 대한 채권 가압류 신청서를 함께 제출했다.
앞서 이모 씨 등 개혁당원 5명도 지난달 7일 유 의원 등을 상대로 당원대회 결의 부존재 확인 청구 및 직무집행정지,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 신청을 냈다.
개혁당은 이날(2003년 12월 8일) 유시민 의원이 작성한 'e-party에 참여합시다'라는 글이 올라와 있던 홈페이지 초기화면을 '개혁당 홈페이지가 정상화되고 있습니다'라는 당원의 글로 바꿨다.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20112%A1%D7ion=section1%A1%D7ion2= 이글은 통진당과 관계없습니다
다만 유시민과 그 참여계파가 과거의 개혁당이라는 시민이 주축이된 정당에게 무슨 짓거리를 했는지 몇몇분들의 유시민파의 피해자코스프레를 옹호하는데 구역질나는 현실에
참여계파의 행적을 알수 있는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