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1년하고 1개월 다 되가는데....
장거리에다가..... 서로 힘들지만
많은 걸 양보 해주고.......
많은걸 이해해주던
3년이나 사귀다가
괜한 생각에 헤어지자고.. 상처를 줘버렸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했지만
매일 생각나고.. 아직 걱정되고..
빨리 잊고 싶어서 소개팅도 한번 해봤는데...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아요 ㅠ
그동안 한번도 연락한 적이 없었는데
다시 연락해봐도 될까요 ??
이번엔 햄빵 많이 사다 줄 자신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