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채우기 위해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분배할까를 연구하는 학문"
잘 기억은 안나는데 경제학의 정의가 대충 저랬었던거 같은데여
그럼 경제학이 발전될수록 분배가 더욱더 잘 이루어지고 빈부격차도 좁아져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담스미스 아래 가장 늦게 생겨난 학문 중 하나지만 수많은 예리한 학자들을 통해 경제학도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고 보는데여
왜 빈부격차는 좁아질 가능성도 안보이는거죵
경제학은 그냥 돈과 그것과 관련하여 일어나는 현상들을 연구하는 학문 이라고 정의짓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에세이에 이 내용을 담으려는데 먼저 오유 경제학자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