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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고고 많이 지워졌지만..
게시물ID : gomin_436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났어
추천 : 0
조회수 : 1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13 00:39:15
여친이랑 헤어진지 세달이 넘었내요ㅋㅋ
첫한달은 감정컨트롤도 힘들정도로 힘들었는대 정말 시간이 약인건지
점점 잊혀가는건 사실이내요
근대 버릇이 생겼어요
전 누구 걱정해주고 자랑아닌자랑하는것도 좋아해요
날씨가 쌀쌀해진다고 하니까 그냥 문득 옷 따뜻하게 입었을까?
생각나고 이쁜대 지나가면 같이 가볼걸하고 생각도하내요

요즘은 영어 열공중인대 하루하루 배운거 
자랑도하고 싶고 얘기 주구절절 들어줬을텐대 하고
문득문득 스처지나가내요
들어줄 사람은 없구^^
그래도 솔로인생활이 문득문득 스처지나가는 추억들도
아름답게 간직하려구요^^
저보다 더 행복했음 좋겠내요

뭐라 하는지 모르겟내요ㅋㅋㅋ
그럼 저도 이제 안생기는건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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