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오늘은 바람도 불고 날이 좋군!"
해서 혼자 설레발 치고 또다시 다녀온 용봉정.
크... 아직 내공 더 키워오라는 듯이 쉽사리 좋은 뷰를 허락해주시질 않네요.
실컷 화밸 연습만 하다가 왔습니다 :)
마침 멋지게 실루엣 모델도 해주신듯, 한분이 프레임에 딱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