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비난 여론을 감수하겠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최근 매거진 하이컷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드래곤은 화보서 동물 인형들과 귀여운 모습을 뽐냈으며, 곰 인형을 끌어안은 모습부터 섹시한 여자 모델들 사이에서 당혹스러움을 표현한 장면까지 천연덕스러운 표정 연기를 보여줬다. 또한 촬영장에는 빅뱅 멤버인 태양과 대성이 깜짝 등장해 "우리 (권)지용(지드래곤 본명)이 잘 부탁드려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지드래곤의 촬영을 응원해 훈훈한분위기를 만들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드래곤은 2012년 빅뱅 활동에 대해 "올 한해는 은혜갚는 느낌으로 다른 때 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활동에 대한) 비난 여론도 예상된다"는 질문에는 "어쨌든 이래저래 내 잘못이니 받아들이겠다"며 "마음가짐과 생각을 넓게 하려고 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 "사장님(양현석)이 출연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며 "사장님께 이야기한 건데 내가 회사에 일찍 들어오지 않았으면 'K팝스타'에서 탈락했을 것 같다고 했다"고 전했다. [지드래곤. 사진 = 하이컷 제공] 이승록 기자 [email protected] ---------------------------------------------------------------------------------------------------- 말하는 꼬라지가... 참 어이없다 개인적으로 나도 일 터지기 전에 팬은 아니지만 노래 좋게듣고 있었고 나름 매력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치 말투가 "잘못 자꾸 사사건건 잡아대는 너네들 내가 대인배의 마음으로 다 이해함 ㅋ" 알면 그 마음으로 자숙이나 더 하지 ㅡㅡ 출처: 쭉빵(http://cafe.daum.net/ok1221/6yIR/816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