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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기분좋아~
게시물ID : freeboard_266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0
조회수 : 1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1/14 04:19:32
오늘 남정네하구 하교 같이하구 가방이 무겁다 했더니 내 가방도 들어주구..

팔짱을 껴도 암말안하구..보통은 슬그머니 빼는데 말입니다.(남자랑 다정하게 걷는게 이게 얼마만이냐)

수업시간에 날 바라보고 (?) 잇더라구요 

눈이 마주처서 미소를 날렸어요 



아이 부끄러워라..



쏠로탈출 하고싶어요 

이번 클스마스를 타지에서 암울하게 기숙사방에 처박혀 보낼순 없어요 ㅜㅜ

제작년까진  홀로남겨진 쏠로..엄마가 "넌 친구도 없고 남친도 없냐.."그러면 멋쩍은 웃음만.짓고..

작년엔 남친과 헤어질 조짐 앞에 크리스마스는 무슨 냉전기의 최고조 였습니다.
최악 중 최악의 크리스마스 였습니다. 흐앙아앙 


이번엔 초대를 받는다던지...그러면 얼마나 좋으련만...

적어도 절 싫어하진 않을 꺼에요..그..그쵸 ?


나한테 엄청 다정 하다구요 __ 또 내 착각인가..

그 이유는 내가 좋거나.. 싫다는 내색을 전혀 할 수 없어서 이미지관리 차원에서...

요 시점에서 내가 취해야 하는 행동이나 말은 ?

조심해야하는 것들은..?

이론박사님들 좀 공유합시다.(거만하게 묻고있음 ㅋ_ㅋ) 


ps 어제 무리하게 자전거를 타서 엉덩이에 뿔낫습니다. 의자에 앉을때마다 고통 ㅜㅜ
오랫만에 운동을 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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