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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W] LOL 초보들이 가져야하는 기초 지식 .05
게시물ID : lol_148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SInfantasy
추천 : 13
조회수 : 15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08 11:24:50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byh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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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들 링크입니다. 

01,02 까지는 탑,미드,봇 등 포지션에 대해서 다룬 글입니다.

03,04 에서는 챔피언과 관련된 각종 수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600047

LOL 초보들이 가져야하는 기초 지식 .01


 http://todayhumor.com/?humorbest_600128

LOL 초보들이 가져야하는 기초 지식 .02


http://todayhumor.com/?humorbest_600789
LOL 초보들이 가져야하는 기초 지식 .03

http://todayhumor.com/?humorbest_600887
LOL 초보들이 가져야하는 기초 지식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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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쓰는 것 같네요, 다들 잘 계셨나요 ? 

이전에 템트리와 관련된 주제는 리플을 통해서 여타 다른 친절한 롤게 여러분들이 답변을 달아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리플로 여러 설명을 해주신 다른 유저여러분 감사합니다 ! 


역시, 많은분들이 리플로 여러가지 주제를 달아주셨는데요. 하나하나 체크하고 꼼꼼하게 정리하여 설명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이번 글의 주제는 바로 가장 초보 여러분들의 뼈와 살이 될 것같은 주제, 
당장 필요한 실용적인 주제를 다루려고 합니다. 

바로, 라인전 상황에서의 데미지 교환에 관해서 입니다.

1. 데미지 교환이란 ? 
  자, 각자 유저분들이 자신이 마음에 드는 챔피언을 고르고 우리가 배웠던 알맞은 포지션에 서게 됩니다. 
  물론 그 자리에 상대방의 챔피언도 함께 오게 되겠지요. 이러한 라인에서 서로 대치구도 상황이 일어나고
  각자 라인에서 서로 못죽여서 안달나는 상황을 흔히 얘기해 '라인전' 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와 대조되는 용어로는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한타' 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라인전 상황에서는 데미지 교환의 실패와 성공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데미지 교환이란 무엇인가 ?
  쉽게 이야기하면, 적 챔프가 나에게 50의 데미지를 가한다면 나도 50의 데미지를 가하는 행위를 이야기 합니다. 
  서로 데미지 50씩을 주고 받은 것이지요. 
  자, 그렇다면 데미지 교환에 실패한 상황은 어떠한 상황인 것인가? 
  정말 쉽게 이야기 하면 적 챔프는 나에게 50의 데미지를 줬는데, 나는 데미지를 주지 못했거나 그보다 훨씬 적은 데미지를 준 상황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행위를 딜교환, 데미지 교환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2. 나는 지금껏 어떤 실수를 하였는가? 
  초보자분들이 범하는 가장 큰 실수는 '무모함' 입니다. 포인트는 자신의 무모한 행동이 전혀 무모하다고 인지하지 못한다는 점이죠.
  
   자,  한 상황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나의 체력은 1/3입니다. 그런데 나에게 궁극기도 있고, 여러가지 스킬도 있습니다. 
   반면 , 적군의 체력은 전부 채워져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은 어떠한 판단을 하시겠습니까? 

   제가 지켜본 초보자 분들은 자신의 챔프의 궁극기와 쿨타임이 돌아온 여러 스킬들을 믿고, 내가 죽일수 있겠거니 싶어 

   덤벼 든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초보자 여러분들의 생각의 맹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내 챔프' 의 스킬과 공격력만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초보자 분들은 내 챔프가 스킬을 쓰고, 내 챔프가 궁극기를 사용할 생각에 신나서 싸움을 걸지만. 

   정작 상대 챔프가 나에게 안겨줄 데미지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다는 크나큰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나도 50을 줄 수 있지만, 적군도 나에게 50을 줄 수 있다' 라는 점을 말입니다.

 

3. 그렇다면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나가야 합니까?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우선 초보자들이 실천해야 하는 점은 자신의 챔프가 최대한 유리한 상황에서만 싸워주고,

   또 그를 반복하여 데미지 교환에서 우위를 가져오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봅니다. 독자 여러분의 챔피언은 럭스입니다. 반면 상대 챔피언은 워윅 입니다.

  이 상황에서 럭스가 가져올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근거리 공격 캐릭터와, 원거리 공격 캐릭터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스킬 역시 워윅은 근거리, 럭스는 장거리입니다. 

 

  그렇다면 답은 단 한가지입니다. 워윅의 사거리가 닿지 않는 곳에서 나는 데미지 50씩을 꾸준히 주며 

  워윅의 공격은 맞아주지 않는 것입니다. 또 이를 반복하고 계속 같은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어? 그건 나도 알아. 생각보다 간단해. 그정도 이론이 머리속에 없는 사람이 어딨어.

 

 맞습니다. 하지만 초보자 여러분들이 본인이 챔프를 컨트롤 할 때를 잘 생각해 보시면 

 위에서 썼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내 스킬 맞추는 것까지는 즐거워 하며 잘 하시고 계시지만 

 정작 워윅이 붙어서 한바퀴씩 도는 스킬을 피할 생각을 못한채

 한대 맞은뒤에 '어? 아프네' 하며 뒤로 빼시는 본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맞은 뒤에 뺀다면 이미 내가 유리하게 이끌어 올 수 있는 데미지 교환의 기회를 버린 상황이 되어 버리는 것이죠.

 

 바로 이렇게 유리한 데미지 교환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챔프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신의 챔피언을 이해한다는 점은, 바로 자신의 챔피언이 언제 어떻게 유리하며 

 상대에게 어느정도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가를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흔히, 처음하는 챔피언을 노멀이나 랭크에서 플레이 하는 유저들 때문에 푸념하는 타 유저들의 글들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는 , 게임에 대해 꽤나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처음 하는 챔피언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떨어져서 

 팀에 악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 우리 여러분들도 처음하는 챔피언은 적어도 AI에서 경험을 하시고 노멀로 뛰어드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습니다 ! )


 점심먹고 더 이어서 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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