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결혼 시기에 대한 질문에 김국진은 ‘5월’이라며 처음으로 구체적인 결혼 시기를 밝혀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강수지는 “어머님이 정해 주신 것”이라고 덧붙이며, 동료 출연진들의 축하에 얼굴을 붉혔다.
또한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에 강수지는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지만 “맨날 편지를 써준다” “앞으로 100통은 쓴다고 했다”며 은근한 자랑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에 김국진은 “죽을 때까지” 쓸 예정이라고 밝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