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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35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athe★
추천 : 0
조회수 : 1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08 13:10:13
내나이 어느덧 스물일곱 ㅋ
어디가서 이제 마냥 어리단 소리는 못들어 ㅋ
남들보다 늦게 대학가고도 철이 없어서
여행한답시고 1년을 휴학해서 이제 3학년 ㅋ
돌아보면 정말 현실도피형 인생 아니었나 싶어
눈 가리고 아웅 하는것처럼 몽상가 코스프레 하면서
이제 제대로 살아봐야지 하면서 취업준비 시작하고
이것저것 해보려는데 지레 겁부터 나.
그리고 대단해보여 ㅋ 토익 900점 나도 하면된다고
생각했는데. 마치 훈련소에서 먼저 군대간 친구들이
이걸 어떻게 견뎠나 대단해보인 것 처럼 ㅋㅋ
지난 여름에 여자친구랑도 헤어졌는데
아.. 여기 오유지. 여자 얘기는 안할게 ㅋㅋㅋ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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