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시경 친구랑 술을마시고 친구따라 친구 짐이있는 독서실로 향했다... 친구는 짐싸러 들어가고 나는 들고있던 음료수 병을 버리리 위해 쓰레기 통을 찾던중... 바로옆 여자화장실에 쓰레기 통이 보이던거다... 밤도 늦었고..술도 적당히 들어온 상태라... 난 당당히 열린문을 통해 들어가 병을 버리고 나오는데.. 어여쁜 교복입은 여학생이 들어오는 거였다.. 나가는 나를 보며 두려운듯 굳어버린 여학생과.. 그런나를 바라보는 뒤의 여학생들... 잠시후 계단위에숨어서... 짐싸서 나오는 친구에게 나를 부르지 말라고 하는데.....뒤딸아 나오는 독서실 아저씨와 여행들.......ㄴㅁ... 나는 도망치기 시작했고... 내 친구는 나를 모른척 헀다....ㅠ.ㅜ 나 이제...독서실 어떻게 가.....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