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에 서코에 가서 들은말입니다. 페제 1기 끝나고수능이 끝나고 갔을 때입니다. 삿찡 열쇠고리를 사려고 돌아다니다가 타입문 캐릭이 있는 물건 파는 부스에 멈추었어요. 거기서 초딩 둘이 유심히 물건을 보고 있는 모양입니다. 대화를 들어보니 하나는 친구따라 영문도 모른채 온 기분입니다. 그러다 나를 충격을 먹은 한마디"그런데 이 캐릭터 누구야?" 세이버 안경닦이에 손으로 가리켰습니다. "음..? 아, 세이버 라고. 10년후에 주인공에게 먹혀!" ...!?내가 잘못 들었나? "그러니까 너가 본 페이트 제로 다음에 10년후에 페스나라고 있는데 거기서 에미야 시로랑 붕가함. "잠깐잠깐어린애들이 뭐라하는 거냣!!충격과 공포의 쓰나미... 요즘 애들 다 아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