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축하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 가족들은 아무말도 없길래 아 이게 말로만 듣던 깜짝파티인가?? 나이 23먹고 그런거 받아보나? 했는데 그냥 몰랐던거였어ㅎㅎㅎㅎ 차마 내 입으로 오늘 내 생일인데 뭐 엄서? 라고 말하기도 그래서 친구들이랑 술먹으로 감다고 하고 나옴 ㅎㅎㅎㅎㅎㅎㅎ ㄱㄴ데 같이 먹을 친구들도 앖어서 맥주사들고 피시방와서 게임하고 있다가 갑자기 그냥 글써보고 있어요 그래도 걱정마요! 피시방알바의.고충을 알아서 담배는 안피우니까요!! 이제 두시간만 더하고 집가야죠 ㅎㅎㅎ 여러분 생일은 그냥 아무것도 아니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