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 입니다.
전 남편이구요.
제가 요리 쪽으로는 저주받은 손이라 요리 대신 설거지 가끔,
빨래 집안청소 화장실청소 하고 있어요.
빨래야 세탁기가 하는거고 너는거야 푸닥푸닥 해서 널면 금방이고~
화장실은 샤워하기 전에 락스 촥촥 뿌리고 휘적휘적 하면 되는데..
집안청소가 말입니다.. 요즘 유선 청소기가 귀찮아지고 있어요..
제가 저거 사자고 졸라서 산 청소기인데.. 귀찮아요..
다이슨 직구 지르고 싶어요.. v8으로..
80만원 조금 넘겠더라구요.
와이프한테 혼나겠죠..?
제 4차 정상회담에서도 협상 결렬된 플스4 대신 사자고 하면 가능성 있을까요?
물론 결제는 제가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아마존에서 결제 전 단계까지 클릭클릭, 한 숨 휴, 창닫기..
청소의 자유를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