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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 오늘 있었던일... ㅋ ㅋ
게시물ID : humorstory_145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절대죽지않아
추천 : 1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11/14 16:59:39
안녕하십니까?? 제가 오유를 하게 되었습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모두들 오늘 있었던일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쾌안습... 오늘은 기분이 좋은날이 였다. 나는 대략 중딩임.... 왜냐하면 오늘은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본다고 해서 4교시를 하기때문이다 (야호오오오오) 기쁜 마음으로 4교시를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친구들이 피시방을 가자고 해서 즐겁게 옷을 갈아입고 피시방으로 향했다 친구들과 잼있게 피시를 즐기고 학원을 빨리 가기 위해 집을로 즐겁게 향했다. 집에 도착해서 문을 열려고 주머니를 뒤적거렸다. 그런데 손에 집히는건 휴대폰뿐이다..... 이런 뷁휅쀍풹 xxxxxxxxx 열쇠가 없었다. 순간적으로 나는 목숨에 지장이 옴을 느꼈다.. 동생이름을 열심히 불렀다. 하지만 들려오는건 무응답.... 엄마에게 전화를 해서 열쇠가 없다고 말했는데 엄마께선 니가 알아서 하시라고 하심... 나는 울상이 되어서 동생이 있는 학원으로 향했다. 동생이 있는 학원은 대략 25분거리 열심히 걸어서 동생학원 앞까지 왔다(학원지각할것 같은 위기감) 저기요 죄송한대요 가명:민수형인데요 혹시 민수있나요?? 학원선생: 민수 아직 안왔는데. 나: 이런 xxxxxxxxx (이순간 만큼은 뻑돌았다) 갑자기 휴대폰에서 진동이 울렸다. 나: 여보세요?? 엄마: 가명:아 민철아 그러고 보니까 니 동생 컴퓨터 학원 갔어 얼른 거기로 가봐 학원 지각할라.. 나:(...............) 예 그후 나는 열심히 동생이 있는 컴퓨터 학원을 향해30분을 걸었다. 나: 민수 있나요?? 학원선생: 민수 방금 전에 갔는데... 나:(ㅆㅣㅂ ㅏ ) 다시 열심히 집을 향해 튀어갔다 나: 민수야 문열어 집에서 들리는 건 무응답 뿐........... 나는 그래서 집앞에서 대략 30분을 기달렸다. 동생: 형 왜 집에 안들어가있어?? 나:(순간적으로 화가나서 조낸 갈구려다가 참으면서) 열쇠가 없거든... 문열어라 동생:알겠어 집에 돌아와 보니 시간은 5시를 향해 있었다, (학원을 5시에 감...........) 나는 기분이 조낸 띄거웠지만 배가 고파서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라면을 끓여 먹기로 결심했다 열심히 라면을 끓여서 먹을려고 막상 다 끓여서 한젓가락을 먹어보았다.. 나:.......................................................... 이런 개씨발 물을 너무 많이 넣다............, 조낸 싱겁다 조낸 싱겁다 조낸 싱겁다 조낸 싱겁다 조낸 싱겁다 조낸 싱겁다 조낸 싱겁다 조낸 싱겁다 엎어버리고 싶었지만 차마 아까워서 엎진 못했다..ㅠ.ㅠ 억지로 다먹었다.. 학원에 가서 지각해서 손바닥을 찰싹찰싹 맞고 숙제를 안해와서 찰싹찰싹 맞았다 기분이 아주 황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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