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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3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大韓健兒萬世
추천 : 0
조회수 : 332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8/05 14:17:51
더 높게 보이고 더 크게 보였지
내가 아닌 마음에 난 눈물을 흘리고 잡을순 없었지
가까이 있지만 숨겨진 네 진실을 난 부를순 없었지
볼수는 없었지 마음 깊은 곳까진
언제나 한발 멀리서 그냥 웃기만 했어
추운날이 가면 알지도 모르지
겨울밤의 꿈처럼 어렴풋하겠지만
잊을 순 없겠지
낯익은 노래처럼
바래진 수첩속에 넌 웃고 있겠지....
고1때 철없이 들이댔다가 차인 숫기없었던 못났던
그 시절 나의 첫사랑
첫눈처럼 새하얀 피부의 그 소녀는 뭐하고 있을까요
보고 싶다
신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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