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온갖 사람들이 다니는 서현역에 보호감찰소가 떡 하니 도둑이전을 했습니다.
분당 서현역은 학생들이 특히 자주 가는곳입니다. 서현역엔 오락거리, 학원가, 미용점이 몰려있기 때문인가봅니다.
학부모로써 친구로써 그 누구도 자신이 사랑하는 자식, 친구들이 전과자 약 1500명을 관리하고있는 감찰소가 서현역에 있다면 안심할수 없을것입니다
서현역 5KM내에 약 300여개의 학교가 있는것으로 추정됩니다.
주민들과의 어떠한 타협없이 도둑이전한 보호감찰소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건 님비현상이라고 하기엔 과정이 너무 생략된것 같습니다.
이재명 시장님이 올해안에 해결 못하면 내년에 뽑지 말라고 사람들 가운데서 연설하시고 1시간뒤에 시위대는 2배로 불었습니다. (저녁 6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