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 시각) 미 타임지는 "K팝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장르 중 하나다. 매일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입되고 K팝 그룹들은 중국에서 칠레까지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때 각 국 선수단 입장 당시
K팝이 함께 나온 걸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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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엑소, 레드벨벳, 아이콘, 세븐틴,이 선정됐다. 각각 '낫투데이', 'TT', '코코밥', '배드 보이', '사랑을 했다',
'고맙다'의 뮤직비디오까지 친절하게 링크하며 K팝 입문자들을 배려했다.
타임지는 이들 그룹에 관해 "댄스 기술이 현란하다", "패션이 아름답다",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독창적인 음악을 한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