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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불리 헤어지자는 얘기를 하지 말았어야했나
게시물ID : gomin_436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역시Ω
추천 : 1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13 05:37:52

항상 약속을 하면 이런저런이유로 늦거나 캔슬됩니다.

 

어쨌든 헤어지기 전주에 금요일에 보고 주말에 보기로 했는데 제가 한 8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친구랑 같이 만나자는 말에 폭발해서 전화로 막 뭐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여친이 미안해하며 음료수같은걸 주더군요.

 

그래서 그냥 넘어갔는데 추석지내고 그주말에 보기로했습니다.

 

근데 아프다고 해서 개천절전날에 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또 고모네집간다고 캔슬

 

너무 화가나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근데 너무 보고싶네요

 

문제는 항상 이런식입니다. 전 항상 약속을 잡으면 지키려고 하는데 여친은 자기 사정이 있으면 캔슬합니다.

 

그럼 전 붕뜨는거죠

 

이런것도 버릇인가요?

 

날 무시하는것같아서 짜증나헤어지자고했지만

 

그래도 가슴아픈건 어쩔수 없네요

 

이런 여친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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