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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ungmo_4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iger_STYLE★
추천 : 3
조회수 : 100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6/25 19:37:13
24일 당일 회사 마치자마자
구미역으로 향하여 기차에 무사히 탑승했음.
근데 잠시 기차 정차 크리로 인하여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함.
도착했더니 오후 8시였음.
코리안타임이 한국의 전통 미덕이긴 하지만 너무 늦은 것 같아
빛의 속도로 약속 장소로 향함.
오유정모는 다 남자밖에 없잖아요. 여자 있으면 오유정모 아니잖아요
그냥 동호회 모임이지라고 생각하며 학사로 들어갔는데
여자분이 딱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자리에 앉아서 서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처음뵙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알고보니 나랑 같은 학교 다니는 Crescentia(님 저 테라 섭 옮기면 템 주나여?)
국방부로 소속 변경 예약한 고래기름
그리고 나랑 나이 같다고 뻥친 너거옆집오빠 형(솔직히 노안인줄 알았음)
그리고 1차 다 끝나갈 때 온 발로그려도짱님까지 모두 재밌게 놀았습니다.
대구정모 처음으로 3차까지 갔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많이들 오세여.
대구정모가서 재미있게 논 건 자랑.
새벽4시에 첫기차 타고 집에 갔다가 2시간 자고 일나서 회사 지각한 건 안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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