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곧있으면 건국대 우선면접 보러가...
재수생이라그런지 더 떨린다....
현역시절에 담임이 내스펙이면 한성대정도라고해서 결국 입학사정관 못넣었었는데..
재수하면서 내가 애원해서 겨우 건국대 하나 넣기로 합의보고 건대 하나 넣었는데..
113명중에 3등안에 들어서 우선면접대상에 뽑히게 되었네...
다른이들도 꼭 붙어야하고 절박하겠지만....가정사때문이라그런지 더 절실하다...
면접엔 자신있는편인데도 너무 떨리고 어제부터 계속 가슴뛰고 눈물남.,,,ㅠ
하......왜캐떨리지....면접은 참 자신있는데 가서 예상외의 질문이 나오면 당황해서 어버버 거릴까봐 고민이다..
지금도 울꺼가틈 ㅜㅜ하.....
어떤이들에겐 별거아닌 대학으로 치부될수있지만 왜캐떨리지...ㅠ
모두 힘내구 잘보고오겠슴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