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국민으로써 정치에 관심을 갖는것도 좋지만,

한국정치는 어차피 오유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게 아니라

이명박과 그 측근들이 하는 것이요.

여기서 백날 떠들어 봤자 이명박이 오유 사이트를 알기나 할까?

스케줄이 하루종일 빽빽한 이명박이 이걸 보면서 자신의 정치방향을 과연 고치려들까?

내생각엔 국민의 뜻과 상관없이 한반도 대운하 계획을 무리해서라도 추진할 생각같은데..

아무리 허구헌날 여기서 2MB반대를 외쳐봤자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오유에서 아무리 이명박 후보 반대!를 외쳤어도, 결국 이명박이 당선되서 현직 대통령이 됬잖아?

이젠 그만 현실을 받아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