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30입는데 어제 플랙진을 가서 바지를 보는데 주인이 거기는 스키니라인이라고 나한테 맞는 바지 없다면서 내가 바지 입어볼려는거 자체를 꺼리면서 입지도 못하게 하고.... 그래서 그냥 일자바지로 보는데 약간 뜯어진 부분 있는 청바지 입어볼려니깐 32를 주면서 입다가 찢어지면 사야되요~~ 라고 말하면서 입고나오니깐 분명히 허벅지 남았는데 주인아저씨가 걱정하면서 벌써 뜯어진 부분 벌어졌다면서 34입으라길래 기분 상해서 나왔어요 ㅠㅠ 입다가 뜯어지게 만들지를 말던가 ㅡㅡ 지들 바지 이상한건 생각도 안하고 왜 남 다리 굵은것만 탓할려는지 모르겠네 다리 30인게 청바지 하나 못입을정도로 굵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