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남길말은...
"저는 머 특별이 지지하고 머 그런분은 없어요
아무래도 나중에 또 분명히 저의 적이 돼서 나타날 건 뻔한데
두분다 막강한 두뇌를 가지고 계신분들이라
누가 나한테 유리하지도 않고, 불리하지도 않은 그런상대들이네요"
하지만 리플레이돌려보던 전 그가 중요한역할을 했음을 발견함!
최상숫자인 10 9 8 7을 만들어야 하는데
보는 것과 같이 이미 숫자7 4개모두 임윤선씨 팀에 가잇음
그러니 이미 패돌릴때부터 남휘종씨는 불리;;
임유선씨는 빨강10
남휘종씨는 초록 9를 오픈하고 서로 카드교환시작!
남휘종씨는 우리편이 아닌사람부터 먼저 패를 전부 교환한다는 전략을 구사함
이미 998을 가지고 있던 이두희씨 8을 남휘종씨 에게줌
이상민씨는 선심써둬서 나쁠것게 없니 가장높은수인 8을줌
이상민씨에게 빨강8을 받고나선 그만교환하겠다고함... 3개의패중에 한개는 제작진이 안보여주네요....
남휘종씨의 처음받은패에서 유추해보면 저카드는 분명 노랑8이겠네요.
9를 찾기위해 계속교환하던 남휘종씨는 기본의방침 " 아군이아닌사람부터 전부교환해버린다"를 포기하고 재경하고 교환하지않음.
카드패가 888이 되어버리자 더교환하기 애매했나봄.
하지만.....
재경과 교환했다면 파랑10을 줄수는 없으니 7을줄수밖에 없는상황이었음...
이렇게 남휘종씨는 10 9 8 7 을 완성할수있는 마지막기회를 날려버림...
2라운드에와서 빨강8을오픈하고 재경과 교환하나 재경은 쓸모없어진 빨강7일줌....
이런게 무심코던진 돌에 개구리죽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