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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66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주만먹어★
추천 : 2
조회수 : 1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11/15 00:02:22
수능날입니다.
또한 저와 사랑하는 그녀의 500일이기도 합니다.
저를 만나서 우는일도 많았던 그녀에게
지난 500일간 제가 느꼈던 행복을 그녀도 저만큼 느꼈는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제발 내일 하루 만이라도 그녀에게 웃음과 기쁨을 주고 싶습니다.
부디 오유친구들과 그녀의 500일을 함께 축하하고 싶네요.
친구들에게 부탁 드립니다.
사랑하는 그녀에게 짧은 축하의 문자를 부탁 하고 싶습니다.
많은 것을 해주지 못하는 저이기에 친구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010-9168-9589
p.s : 2남2녀중 막내 아들입니다.
아직 미혼인 누나가 두분, 형이 한분 계시다는 얘기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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