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 분도의 도로  감상평 - 춤추는 펭귄과 양치는 돼지를 찍으면서도 사막의 광기를 잊지 않았던 70대 노감독의 포스트아포칼립스   샤를리즈 테론은 팔이 없어도 매연을 뒤집어써도 이쁘다.